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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21대손 평규가 큰절로 인사올립니다.  이평규 2016-05-20 1149
     
 
효령대군 21대손 平揆가 큰절로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광화문에 있는 한 직장에서 33년을 勤續하고, 2014년 정년퇴직을
했는데 퇴직을 하면 살고 싶은 곳과 하고 싶은 일이 있었습니다.그래서
퇴직 전 서울에서 일산으로 미리 이사를 하고, 퇴직 후 전주이씨대동
종약원을 방문하여 宗廟.社稷 傳承교육 종합 8기를 수료(72명)하였습니다.

수강생 대부분이 파종회에서 추천하고, 수강료까지 납부를 해주었으며
그 들은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에 파종회를 중심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공부한 내용을 토론도 하였습니다.인원이 많았던 파가 선성군파(8명),
영웅군파(7명),광평대군(6명)파에 비해 효령대군파는 저와 洪宰대부
(광주광역시)단 두명이었습니다.

그래서 효령대군파에 대한 궁금증과 파종회에 가입하고 싶은 생각에서
지난 2월 청권사를 방문하였는데 사무국장님의 "어느 댁이냐?"는
처음듣는 질문을 받고, 말문이 막히고 당황했습니다. 어느 댁인지는
전혀 몰랐고 확인이 안 되었습니다.

사무국장님께서는 "근거가 없으면 인정을 할 수 없다. 過去 권력자중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某氏도 가입을 원했지만 못했다. 효령대군파는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라며 사뭇 비장하기도 하신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효령대군 후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대단하셨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족보에서 제 이름자만 봤을 뿐인데 확인이 될까하는
불안감마저 느끼며 힘 없이 나왔고, 그로부터 3개월만에 시간을 내어
고향인 충남 아산 큰댁에 가서 수십년을 쾌쾌히 묵은 족보를 찾아들고
5월17일 청권사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담당대리가 열심히 확인작업을 하고 있는데 "어느 댁이냐?"며
사무국장님께서 물어보시고, "서원군댁입니다"라는 답이 나오기까지
그 짧은 시간에 저도 모르게 긴장했던 순간은 마치 면접을 보는 듯한
심정이었습니다. 이런 관문(?)을 통과하면서 진정한 나의 뿌리를 찾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저에게 효령대군의 후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해 주신 사무국장님
께 감사드리며 시골에서 올라오며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는 것이 불안했는데
始終 밝은 낯으로 끝까지 확인작업을 하느라 애쓰신 박동헌 대리께도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효령대군의 훌륭하신 업적과 숭고한 정신까지 유,무형의 자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관리하고, 계승시키는 종사업무에 노고가 많으셨을
역대 理事長님과 그 외 모든 어르신들께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6년 5월 20일
平揆 拜上
*연락처 : 010-4769-3899
*선계 : 瑞原君 - 淸渠守 - 密山副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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